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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배우 주상욱이 ‘미녀의 탄생’ 첫 촬영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10월20일 주상욱은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첫 촬영 스틸컷과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미녀의 탄생’ 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물론 촬영 중간 활짝 웃어 보이는 표정까지 보이며 극중 연기할 한태희 역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주상욱은 “얼마 전부터 차기작 ‘미녀의 탄생’ 촬영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부지런히 촬영을 해나가야 하지만 즐겁게 설렘을 갖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기대 부탁한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과 각오를 전했다.
극중 주상욱이 맡은 한재희는 SJ그룹의 거대 상속자이자 물불 가리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되찾기 위해 뚱뚱한 여자 사금란을 아름다운 사라(한예슬)로 180도 변신시킬 예정.
전작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코믹 연기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주상욱은 차기작 ‘미녀의 탄생’을 통해 주상욱표 로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주상욱 외에도 배우 한예슬, 왕지혜, 정겨운 등의 캐스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11월1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메이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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