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10월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모인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 수많은 모델, 셀럽, 패션피플이 자신의 패션을 뽐내는 가운데 단연 빛나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셀럽.
각 디자이너의 패션쇼마다 초청된 셀럽들은 의상뿐만 아니라 주얼리를 통해서도 한층 품격있는 패션을 완성하는 센스를 보였다.
한편 최근 청순한 이미지의 화보를 통해 이슈가 되었던 천이슬,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를 통해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서예지 역시 이번 패션위크에서 주얼리를 통해 패션을 완성했다.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진 이들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 천이슬 – 화려함에 품격을 더한 주얼리
최근 청순한 화보, ‘마녀사냥’ 출연 등으로 이슈를 몰고 다니는 배우 천이슬. 그는 이번 패션쇼 포토월에서 블랙 컬러로 통일한 심플한 의상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는 화려한 귀걸이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며 심플한 패션과 청순한 얼굴에 포인트를 주었다.
바이가미의 바움(Baum)은 품격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크래프트 시리즈 커플링으로 나무의 질감과 나이테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작품. 또한 같은 나이테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까지 더해져 프로포즈 반지나 웨딩링으로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바이가미의 블리스(Bliss)는 화려하면서도 품격을 더해주는 네크리스와 이어링 세트. 때문에 특별한 날 선물로 좋은 아이템이다. 만약 여자친구에게 기념일 선물이나 이벤트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블리스를 선물해보자. 사랑하는 이에게 최고의 날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
■ 서예지 – 심플함에 품격을 더한 주얼리
서예지 역시 이번 패션위크 포토월 현장에서 품격있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천이슬과 다른 점이라면 보다 더 심플한 주얼리를 택했다는 점. 그는 화려한 스톤세팅이 적은 주얼리라도 디자인을 통해 얼마든지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주얼리 포인트를 줄 수 있음을 보여줬다.
바이가미의 데뷰트(Debut)는 여성의 아름다운 신체라인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커플링 컬렉션으로 부드러운 곡선의 아름다움이 여성의 품격을 더해주기 좋다. 또한 데뷰트 역시 ‘시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 프로포즈나 웨딩링으로 좋으며 은은하게 보이는 스톤의 반짝임은 어느 의상과도 잘 어울리게 해준다.
만약 네크리스와 이어링을 통해 세련된 멋을 더하고 싶다면 바이가미의 쟌느(Jeanne)를 선택해보자. 쟌느는 플래티넘 특유의 은은함과 고급스러움이 있어 단아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때문에 데일리 주얼리로도 적절한 아이템이 된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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