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김수현이 서울시 홍보대사가 된다.
10월22일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김수현이 이달 25일 열리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동대문 축제’ 개막식 무대에서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갖게 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김수현의 홍보대사 위촉에 앞서 “한류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 파워로 자리매김한 김수현을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돼 기쁘고, 이후 서울시 문화관광사업에 긍정적인 영향과 큰 시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제1회 DDP 동대문 축제’를 통해 창조경제의 선도 역할 수행 및 지역 산업 상생의 거점인 동대문 전체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주변 상권과 상생을 통한 경제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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