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백서빈의 지휘 비하인드 장면이 공개됐다.
10월22일 백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에서 한승오 역으로 열연 중인 백승오의 지휘 연습현장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비하인은 지휘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속사 측은 “백서빈이 약 1시간 가량 연습이 진행되는 동안 주위를 숨죽이게 할 만큼 진지한 태도로 연습에 몰두해 감탄을 자아냈다”며 “특히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남성미가 느껴지는 잔근육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또한 ‘내일도 칸타빌레’ 클래식 음악을 총괄하는 이종진 지휘자는 “백서빈이 습득력도 좋고 표현력이 아주 좋다”고 말하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 그의 지휘 실력을 짐작케 했다.
한편 훈훈한 비주얼과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는 백서빈이 열연 중인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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