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하동균이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10월2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하동균이 단독 콘서트 ‘워드(WORD)’를 개최해 돌아온 감성 싱어송라이터로서 관객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이달 14일 발매한 하동균 미니앨범 ‘워드’를 비롯해 그의 수많은 히트곡들로 채워질 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동균은 그만의 감성 보이스로 진정한 라이브 무대가 무엇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래간만에 발매한 앨범 ‘워드’ 이후 자신의 온전한 음악적 색채를 더욱 다져나가고 있는 하동균이 어떠한 악기로도 대체할 수 없는 그만의 음색과 진한 감성의 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케 할 것을 예고해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지난 2012년 단독 콘서트 이후 2년 만의 무대로 진정한 싱어송라이터로서 거듭난 하동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공연 개최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게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하동균 단독 콘서트 ‘워드’는 11월22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사진제공: 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