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11월 국내 첫 단독콘서트 개최…팬들 ‘환호’

입력 2014-10-23 09:35  


[김예나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10월23일 보이프렌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보이프렌드가 국내 첫 단독콘서트 ‘2014 보이프렌드, 더 퍼스트 챕터 인 서울-비위치(2014 Boyfriend, the first chapter in Seoul-Bewitch)’를 개최한다.

그 동안 일본, 대만, 중국, 태국 등 수많은 해외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보이프렌드의 국내 첫 단독콘서트 소식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귀여운 남친돌부터 거친 늑대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은 매혹시킬 이번 보이프렌드 국내 첫 단독콘서트는 그 동안 단독콘서트에 목말랐던 국내 팬들에게 즐거운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라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세 번째 미니앨범 ‘위치(witch)’ 발매 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보이프렌드 국내 첫 단독콘서트는 11월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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