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이보람이 작곡가 로코베리와 손을 잡고 전격 컴백한다.
10월23일 이보람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보람 새 디지털 싱글 앨범 ‘꺼져줄래’ 발표 소식을 알리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이보람이 신비로운 매력을 풍기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청바지에 크롭탑을 매치해 당돌한 소녀와 느낌을, 또한 순백의 시스루 의상으로 섹시하고 도발적인 숙녀의 모습을 동시에 연출해냈다.
이번 디지털 싱글 ‘꺼져줄래’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 중 가수 윤미래가 부른 ’너를 사랑해‘, 다비치 ’괜찮아 사랑이야‘, 크러쉬 ’잠 못 드는 밤‘등을 작곡한 로코베리가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또한 ‘꺼져줄래’는 이보람과 신인 가수 크로빈이 호흡을 맞춘 펑키 힙합 장르로 이보람은 힙합에 처음 도전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데뷔를 앞둔 블랙스완의 여성 래퍼 EB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신선한 콘셉트와 달라진 비주얼로 컴백을 알린 이보람 새 디지털 싱글 ‘꺼져줄래’는 이달 24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넥스타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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