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10월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글로벌 생활명품 육성 프로젝트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이 날 뮈샤의 김정주 대표는 중소기업을 대표하여 프로젝트의 비전을 알리는 터치버튼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이태용 디자인산업진흥원장이 자리를 함께 빛내 주었다.
‘글로벌 생활명품 육성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발굴해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롯데그룹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세계시장을 선도할 대표 생활명품을 육성하자는 데 뜻을 같이하고 있다.
한편 김정주 대표는 춘천여고와 강원대를 졸업하고 한글, 무궁화 꽃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로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실력파 디자이너다. 또한 미스코리아 왕관 디자인 및 제작, 한류 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 드라마 속 주얼리 스타일링 등 스타 주얼리 보석디자이너로서 명성이 높다. (사진제공: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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