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영업·마케팅 통합, 제품 기획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23일 회사에 따르면 기존 5개 부서(영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애프터세일즈, 네트워크)는 4개 부서(영업-마케팅, 영업 및 제품기획, 애프터세일즈, 네트워크)로 재편됐다. 대소비자 접점 부서인 영업과 마케팅을 통합했고, 제품 기획과 영업 기획을 합쳐 소비자 불편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
보직 이동으로는 영업-마케팅 담당 총괄 책임자로 방실 이사 대우가 임명됐고, 통합 기획 책임자 프레드릭 구테밀크 이사 대우, 애프터 서비스 마틴 비즈웜 이사, 네트워크 부문은 조혜경 부장 대우가 임명 또는 승진됐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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