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비스트가 새 앨범 ‘타임’ 재킷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10월23일 오후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미니 7집 음반 ‘타임(Time)’ 타이틀곡 ‘12시 30분’ 재킷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을 바다와 햇빛이 쏟아지는 세트를 배경으로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비스트의 숨겨진 촬영 뒷모습들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장시간 이어지는 고된 촬영에도 피로한 기색 하나 없이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바닷가 촬영 신에서 비스트는 연출을 위해 기꺼이 신발을 벗고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드는 맨발 투혼을 펼치기도.
현재 비스트 새 앨범 타이틀곡 ‘12시 30분’을 비롯해 수록곡들이 음원차트에서 좋은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에 대해 손동운과 용준형은 “(이번 앨범이) 역대급이라 자부한다. 비스트만의 색으로 예쁘게 색칠할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다”라며 첫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한편 가요계 선두에서 비스트표 발라드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비스트는 타이틀곡 ‘12시 30분’으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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