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성혁의 훈훈한 기부 소식이 화제다.
10월23일 성혁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달 1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1대100’ 녹화에 참여한 성혁이 100인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7단계에서 남은 최후의 1인과 경합을 벌인 끝에 최종 우승했다.
성혁은 이날 우승으로 2014년 첫 1인 우승자로 탄생해 현장에 있던 ‘1대100’ 제작진들과 100인 군단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성혁은 이날 받은 최고 상금 5천만 원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성혁이 출연하는 ‘1대100’은 11월4일 오후 8시55분 방송한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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