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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그룹 비스트가 ‘12시 30분’ 대형 LED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10월24일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스트 스페셜 미니 7집 타이틀곡 ‘12시 30분’의 LED 트레일러로 제작된 특수 차량을 이용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 차량은 일반적으로 홍보용 랩핑 버스와는 달리 화물칸 전체가 투명한 박스형 트레일러로 제작된 특수 차량으로, LED와 전구로 화려함을 더한 것은 물론 ‘TIME 12:30’이라는 대형 조형물을 메인으로 답도적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달 21일 운행을 시작한 이 트럭은 현재 서울 시내 곳곳에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포착한 많은 네티즌들은 자신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목격담을 전하며 급속도로 확산시키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비스트 데뷔 5주년과 팬들에 대한 보답을 하고자 수도권은 물론 광주, 대구, 부산, 대전 등 지방 팬들을 위해서도 11월3일까지 운행할 전망이다.
한편 비스트는 오늘(2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새 음반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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