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히든싱어’ 에일리가 이승황 모창능력자들의 실력에 감탄했다.
10월25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3’에서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이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이날 녹화에서 에일리는 “타 프로그램에서 이승환의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그 당시 그 무대를 준비하면서 노래를 워낙 많이 들어서 자신 있다”며 정답 맞추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모창 능력자들의 등장으로 에일리 뿐만 아니라 모든 패널들이 당황해 했다. 에일리는 “모창 능력자들이 다 너무 완벽하다”며 “이 상황 자체가 몰래 카메라 같다”고 말했다.
스케줄 상 2라운드까지만 보고 일어난 에일리는 다음날 같이 패널로 출연했던 티아라 멤버들에게 결과를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히든싱어’ 이승환 편은 오늘(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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