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동호회원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견학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초청 대상은 코란도 C 동호회원 40가족이다. 이들은 평택공장을 방문, 차체 및 조립 공정 투어를 경험했다. 회사 및 공장 현황과 코란도 제작 과정에 대한 브리핑은 물론 투어 종료 후에는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정보 교류 등 대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 김상권씨(36세, 경기 용인시)는 "코란도 C는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 구입했는데 탈수록 성능, 활용성까지 만족스럽다"며 "생산직원들의 작업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나니 내 차는 물론 쌍용차에 대한 애정도 높아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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