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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윤 기자] 튼살이 생기는 이유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튼살은 일반적으로 피부가 과도하게 늘어나는 경우 콜라겐 섬유들 사이의 결합이 일부 파괴되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튼살은 팽창선조라고 불리며 복부나 허벅지 피부가 얇게 갈라지는 것을 뜻한다.
또한 대부분은 임신이나 급격한 체중 변화로 튼살이 발생된다. 급작스런 체중변화로 인한 피부 팽창이 피부 중간층의 콜라겐 생성 세포인 섬유아세포의 기능을 멈추게 만들고 결국 엘라스틴 조직층이 찢어져 피부에 흉터를 남긴다.
사춘기 청소년은 2차 급격한 성장으로 튼살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무거운 짐을 자주 들거나 근육 운동을 하는 경우에도 튼살이 발생된다.
튼살은 한 번 생기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보습제나 튼살 전용 크림인 프라젠트라 화이트 마크 시리즈를 발라 아침, 저녁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사진출처: 프라젠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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