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대출 신청요건 완화…40만 가구 추가 수혜

입력 2014-10-27 16:34  


[라이프팀] 디딤돌 대출 신청요건 완화로 추가혜택을 보는 가구가 40만 가구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0월22일부터 완화된 디딤돌 대출 신청 자격 요건으로 인해 4억 이상 6억 원 이하 주택 보유자도 집을 처분한 뒤 새집을 장만할 때 대출이 가능케 됐다. 이로써 추가로 혜택을 보는 가구가 40만 가구 가까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전국의 아파트 721만 가구 가운데 혜택을 보게 된 전용 85㎡ 이하, 시가 4억 이상 6억 원 아파트는 모두 39만 5천2백여 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8만 2천2백여 가구로 전체의 71%를 차지했고, 경기 10만 6백여 가구 25%로 뒤를 이었다.

디딤돌 대출은 올해 1월 정부가 무주택 서민을 위해 운영하던 각종 주택담보대출을 통합한 것으로 현재 소득수준과 대출만기에 따라 연 2.6%에서 3.4%의 금리가 적용된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는 0.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저 2.4%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 원 이하로 1주택 소유자는 3개월 이내에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다.

디딤돌 대출 40만 가구 추가 수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딤돌 대출 40만 가구 추가 수혜 대박이네” “디딤돌 대출 40만 가구 추가 수혜 진작 이렇게 되었어야 해” “디딤돌 대출 40만 가구 추가 수혜 그렇구나” “디딤돌 대출 40만 가구 추가 수혜 어마어마하네” “디딤돌 대출 40만 가구 추가 수혜 증가한 가구만 40만이라니” “디딤돌 대출 40만 가구 추가 수혜 대박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