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거지’ 김정균, 1집 발매 첫 단독 콘서트 ‘달동네 리싸이틀’ 개최

입력 2014-10-28 11:05  


[김예나 기자] 가수 김정균이 본명으로 본격적인 새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10월28일 김정균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거지가 아닌 본명 김정균으로 활동을 시작한 그의 첫 정규 앨범 ‘달동네’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이번 김정윤 콘서트 타이틀은 ‘달맞이 리사이틀’로, 그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명인 ‘달동네’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다. 그는 그의 달동네로 관객들을 초대한다는 식의 콘셉트를 담고 있으며, 포스터 속 할머니의 모습이 생동감을 더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완성도 높은 음악과 서민적인 낭만으로 화제를 모은 김정균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달맞이 리사이틀’는 11월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산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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