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한류트레이닝센터 ‘글로벌케이센터(Global K Center)’가 오픈한다.
10월28일 글로벌케이센터 측에 따르면 한류트레이닝센터 글로벌케이센터가 11월1일 오픈 기념 재능기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그룹 빅스, 헤일로, 소년공화국, 대국남아, 걸그룹 씨크릿 송지은, 크레용팝 유닛 딸기우유, 가수 박보람 등 국내 아이돌 24팀이 한류트레이닝센터 글로벌케이센터 오픈 축하를 위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더불어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의상, 가수 비, 그룹 비스트, 엠블랙 등의 무대 의상을 디자인한 디자이너 박혜린 패션쇼도 개최 할 전망이다.
한편 신(新) 한류 스타를 꿈꾸는 해외 교육생을 대상으로 트레이닝이 시작될 글로벌케이센터 교육과정은 K팝학과, K모델학과, K뷰티학과, K드라마학과, K휘트니스로 구성되며 최첨단 교육시설에서 다양한 실전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 센터로 2014년 11월부터 시작된다. (사진제공: SO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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