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사회공헌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를 춘천과 진주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이번 봉사에는 벤츠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및 11개 공식 판매사 소속 9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활동 이후 기부금 5,000만원은 한국해비타트 집 짓기 기금으로 전달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는 사회공헌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는 벤츠 관계사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의 주제와 내용에 대해 직접 제안에서 참여, 진행까지 이루어지게 되는 자발적·전사적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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