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이 10월27일 남산 N서울타워 및 팔각정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환경캠페인 그린 얼루어에 참여했다.
그린 얼루어는 얼루어 코리아가 6년째 주관하고 있는 친환경 주제의 축제로 다방면의 아티스트 및 환경운동가, 독자들이 모여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번 2014 그린 얼루어에 많은 에코 브랜드들이 참가한 가운데 퓨어힐스는 다채로운 환경보호 이벤트와 함께 정품을 증정하는 친환경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센텔라 뉴트리브 라인을 메인으로 나에게 힐링 메시지를 보내는 “괜찮아, 센텔라” 이벤트는 물론 쉽지만 잊혀지기 쉬운 환경보호서약을 외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샘플 및 정품을 증정하여 참관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를 통해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얼루어 팝업 스토어, 뷰티 바자회, 에코 브랜드 프로모션, 에코백 리폼 이벤트, 에코 책방, 네일 서비스 이벤트, 그린 라이트 점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모두 녹색 연합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 활동에 기부된다.
한편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앞으로 친환경 원료, 동물 실험 반대 등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고 이와 같은 환경보호 캠페인에 꾸준히 동참해 대표적인 네츄럴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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