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 한정상품으로 시즌 시작을 알렸다.
10월30일부터 스타벅스코리아는 연말까지 전국 700여개 매장에서 ‘빛나는 크리스마스(Let there be bright)’를 주제로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를 포함 원두, 푸드, 텀블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로는 토피넛 라떼, 페퍼민트 모카, 크리스마스 쿠키 라떼 등 총 3종의 시즌 음료가 출시된다.
크리스마스 푸드로는 호두 당근 케익과 호두 카라멜 데니쉬 롤 2종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타벅스 곰인형인 ‘베어리스타’는 홀리데이걸, 홀리데이보이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12월31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잔을 포함한 음료17잔을 주문한 고객은 2015 스타벅스 플래너를 받아볼 수 있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에 네티즌들은 “스타벅스, 오 드디어” “스타벅스, 벌써 연말이구나” “스타벅스, 커피 한잔 하러 가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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