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몸매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칵테일 드레스 입고 뉴욕 홀려

입력 2014-10-30 11:38  


[최원희 기자] 10월28일 뉴욕 리모와 NYC 스토어 그랜드 오프닝에 등장한 수퍼모델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가 베르수스 캡슐 컬렉션 의상을 입고 어김없이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가 입은 원숄더 칵테일 드레스는 앤서니 바카렐로와 베르수스의 2014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으로 그릭 키 패턴의 컷아웃 디테일이 그녀의 완벽한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드러내 준다.

또한 이에 어우러진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은 그의 고혹적인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킨다.

한편 알렉산드로 엠브로시오는 두 아이의 출산 이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며 공식 석상에 나타나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제공: 아뜰리에 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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