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이목집중 ‘클러버’ 되기

입력 2014-10-31 10:00  

[조지윤 기자] 10월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클럽과 놀이공원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신나게 춤을 출 수 있는 클럽파티는 많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클럽에 가기 전 가장 고민되는 것은 아마 의상일터. 화려한 할로윈 파티장에서 누구보다 주목 받기 위해서는 이색적인 코스튬 의상과 스타일리시한 클럽룩이 필요하다.

이에 할로윈을 위해 평소와는 다른 나만의 색다른 모습을 뽐낼 수 있는 할로윈 클럽 파티룩을 제안한다.

▶ 매혹적인 야성미 ‘수트룩’


할로윈 데이에 특별한 코스튬 의상이 부담스럽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댄디한 슈트를 입고 클럽에 가보자. 현란한 조명아래 수트를 착용한다면 남성미를 물씬 풍길 뿐만 아니라 매혹적인 야성미를 뽐낼 수 있을 것이다.

클럽룩으로 모노톤의 수트에 화려한 금속장식이나 넥타이 혹은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줘 무심한 듯 세련된 패션을 연출해 스타일리시한 클럽룩을 연출해보자. 만약 평범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화려한 조끼 베스트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도 특별한 방법일 터.

▶ ‘가죽자켓’으로 열기를 화끈하게


현란한 조명이 번쩍이는 클럽에서 색다른 파티를 즐길 예정이라면 락시크룩을 추천한다. 레더 소재 아이템을 활용한다면 시크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클럽룩이 완성된다.

민소매 티셔츠와 디스트로이드진에 가죽 재킷을 매치해보자. 그 이후 스터드 장식이 가미된 워커나 액세서리를 활용해 스타일링 한다면 펑키한 락시크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뜨거운 열기로 더운 클럽 안에서 가죽재킷을 벗고 허리에 묶어 마무리해준다면 다른 스타일링으로 변신이 가능하고 만족스러운 클럽룩이 완성될 수 있다.

▶ 화려한 프린팅의 ‘맨투맨 티셔츠’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프린팅의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한다면 활동성과 트렌디함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맨투맨 티셔츠는 클럽룩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해 실용성까지 더했다.

맨투맨 티셔츠를 고를 때에는 그레이, 블랙 등 단색에 화려한 문양이나 독특한 컬러의 프린트가 더해진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팁. 맨투맨 티셔츠를 이용해 클럽룩을 스타일링 한다면 데님이나 블랙 스키니진을 활용하면 가볍고 경쾌한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슈퍼스타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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