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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10월31일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B.A.P가 ‘MTV 유럽 뮤직 어워드 2014(Europe Music Awards 2014)’에서 ‘월드와이드 액트(Worldwide Act)’ 부문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현지시간으로 11월9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유럽에서 사랑을 받은 노래와 뮤직비디오 등을 시상하며 그 역사와 전통만큼이나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B.A.P는 지난 2013년부터 2회 연속으로 ‘베스트 코리아 액트(Best Korea Act)’ 후보에 올랐으며 일본 대표인 미우라 다이치를 제치고 한일 지역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 7주간 3단계에 걸친 온라인 투표로 결정된 결과로 B.A.P에 대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셈이다.
지난 2011년 데뷔 이후 세계로 활동 반경을 넓혀온 B.A.P는 2014년에는 아메리카와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4개 대륙을 순회하는 ‘B.A.P 라이브 온 얼스 2014 콘티넨트 투어(LIVE ON EARTH 2014 CONTINENT TOUR)’를 통해 차세대 K팝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앞서 2011년 한국 최초로 ‘월드와이드 액트’ 수상의 쾌거를 거둔 바 있는 그룹 빅뱅에 이어 B.A.P가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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