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31일 오후 서울 청담동 제롬 드레이퓌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프랑스 백 브랜드 '제롬 드레이퓌스'의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70년대 후반 파리지앵 모임의 파티에서 영감을 얻은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겨울 컬렉션은 메인 아이템인 가방 외에도 슈즈 라인과 남성들을 위한 맨즈 컬렉션까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소녀시대 티파니, 배우 소이현, 소유진, 서지혜, 이윤지, 김소은, 이규한, 가수 손담비, 가희, 김그림, 어반자카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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