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미녀의 탄생’ 주상욱 팔근육이 화제다.
11월2일 주상욱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달 1일 첫 방송에서 극중 뚱뚱한 여자 사금란(하재숙)을 아름다운 여인 사라(한예슬)로 변신시키는 의사 한태희 역을 맡은 주상욱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코믹한 표정, 훈훈한 비주얼로 주상욱표 로코 연기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촬영 쉬는 시간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운동기구 앞에 서 있는 모습이다. 평소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주상욱은 다부진 팔근육을 드러내며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깜짝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자신만의 로코킹 입지를 다지고 있는 주상욱과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한 한예슬의 티격태격 유쾌한 케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녀의 탄생’ 2회는 오늘(2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딘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