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마베’ 김태우 아내 애교 반응이 화제다.
11월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가 가족들을 데리고 야외로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어린 두 딸에게 자전거 헬멧을 씌어주며 외출 준비에 나섰다. 이때 김태우 아내 역시 “여보, 나 가방 조금만 줄여 줄 수 있느냐”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이에 김태우는 아내 애교 쓰나미에도 불구하고 한숨을 쉬며 “헬멧 빨리 써라. 내가 애 셋을 키우느냐”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베’ 김태우 아내 애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우 아내 애교, 무안하겠다” “김태우 아내 애교, 김태우 반응 더 웃겨” “김태우 아내 애교, 딸보다 더 딸 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오마이베이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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