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인기가요’ 비스트 가수 故신해철을 추모했다.
11월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비스트가 그룹 에픽하이와 슈퍼주니어와의 1위 대결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1위로 호명된 후 비스트 손동운은 “금주 슬픈 소식을 들었다”며 “고인이 된 신해철 선배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랐다. 소식 듣고 정말 슬펐다. 남겨둔 음악을 지켜가겠다. 명복을 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두준은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고생한 분들이 많다”며 “모든 팬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비스트 소감과 더불어 ‘인기가요’ 출연진들은 일제히 묵념하며 신해철에 명복을 빌었다.
‘인기가요’ 비스트 1위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비스트, 뭉클했다” “인기가요 비스트, 1위 축하해요” “인기가요 비스트,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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