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학생의 날 관심이 뜨겁다.
11월3일 학생의 날을 맞아 각종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학생의 날은 학생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학생들에게 자율 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지난 1929년 11월3일에 광주에서 일어난 학생들의 항일 운동을 기념해 제정했다.
이와 관련 학생의 날을 기념해 1일 인천시교육청 앞마당에서는 인천지역 중고교 학생 500여명이 모여 학생의 날을 맞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만 18세 청소년에게 참정권이 필요한지에 대한 모의투표를 하고, 세월호 참사 200일이 되는 이달을 기해 세월호 종이배를 만들어 진행했다.
이어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은 학생의 날을 맞아 3일 오전 10시 고교생 700여명과 함께 진로와 고민 등을 주제로 대화시간을 가졌다.
학생의 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생의 날, 졸업한지가 벌써”, “학생의 날, 나는 뭘 해야하지”, “학생의 날, 특별한 행사를 기대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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