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11월 한달 간 대표제품 티구안, 파사트, CC 등에 특별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3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 진행하며, 대상은 파사트 2.0ℓ TDI, CC 2.0ℓ TSI, CC 2.0ℓ TDI 블루모션, CC 2.0ℓ TDI 블루모션 R-라인, CC 2.0ℓ TDI 블루모션 4모션, 티구안 2.0ℓ TDI 블루모션 컴포트 등 총 6종이다.
예를 들어 파사트 2.0ℓ TDI(3,890만원)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55%(2,139만5,000원)를 내고, 24개월간 매월 약 73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CC 2.0ℓ TSI(4,440만원)는 선납금 30%(1,332만원)에 36개월간 매월 약 87만원, 티구안 2.0ℓ TDI 블루모션 컴포트(3,840만원)는 선납금 45%(1,728만원)를 낸 뒤 24개월 간 매달 88만원을 내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여기에 구입 후 1년간 소비자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하면 새 차로 교환하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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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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