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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랩, 보컬, 건반, 프로듀싱까지 모두 소화하는 올라운드플레이어 옐라다이아몬드(Yella Diamond)가 새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11월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옐라다이아몬드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유아 디 온리 원(You’re the Only One)’을 발표하며 음악적 능력을 과시했다.
옐라다이아몬드는 새 앨범을 통해 최근 가장 트랜디하고 뜨거운 장르인 래칫 뮤직(Ratchet Music)을 선보이고 있다. 래칫은 미디엄 템포에 미니멀하고 중독적인 매력으로 전 세계 클럽과 라디오를 강타한 힙합의 서브장르다.
이번 싱글에서 옐라다이아몬드는 작사와 랩, 보컬뿐만 아니라 드럼프로그래밍, 건반 및 신디사이저 연주와 더불어 믹스엔지니어링까지 창작에 관련된 전 과정을 스스로 소화하며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
한편 옐라다이아몬드는 그룹 긱스의 루이(Louie), 가수 제리케이(Jerry.K) 등의 프로듀서를 맡으며 뮤지션으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제공: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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