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가수 알리가 새 소속사로 이적 후 처음으로 컴백한다.
11월3일 정오 알리는 공식 SNS와 유투브 및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펑펑’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김흥수는 초췌한 모습에 넋 나간 표정으로 다리 위를 걷다 눈물을 펑펑 흘리며 오열하고 있다. 한 장면에서는 ‘연주 보내주기...’라고 펜으로 적으며 연인을 잊지 못한 듯한 모습을 암시했다.
알리의 새 뮤직비디오는 본편 공개에 앞서 세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알리의 소속사 슈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에는 하연주 버전이, 7일에는 알리 버전 티저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새 뮤직비디오의 스토리와 타이틀곡 ‘펑펑’에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알리는 12일 새 미니앨범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를 발매한다. (사진출처: 알리 ‘펑펑’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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