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배우 이상윤이 김소은, 조재윤과 반전매력을 과시했다.
11월3일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에 출연중인 이상윤, 김소은, 조재윤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무게감 있는 극의 분위기와 달리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이다. 김소은은 조재윤과 눈을 맞추거나 머리를 맞대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상윤은 뒤에서 이들을 지켜보며 멍한 표정부터 꽃받침까지 해맑은 표정을 선보였다.
‘라이어 게임’ 측은 “세 배우가 모일 때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며 “이상윤, 조재윤의 은근한 장난기와 김소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주위 스태프들까지 즐겁게 만들어 늘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이거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슛이 들어가기 직전은 놀라울 정도로 느낌이 달라진다”며 “배우들 각각 단숨에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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