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리라 기자] 팜므파탈로 변신한 고준희의 가방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브랜드 쿠론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고준희는 9월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 화보로 많은 화제를 일으킨데 이어 겨울 여신으로 돌아왔다.
공개된 화보 속 그는 버건디 하운즈 투 스 체크 패턴의 클러치와 함께 라이트 그레이 톤의 백리스 디자인 드레스에 완벽한 힙라인으로 자타 공인 신이 내린 몸매를 보여주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단발 여신 고준희는 많은 여성들을 미용실로 이끌게 한 장본인으로 이번 헤어스타일에서는 하이라이트를 주어 좀 더 섹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그의 뇌쇄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레드립은 그녀를 더욱 관능적으로 보이게 한다.
한편 고준희는 10월17일 부산에서 진행된 ‘쿠로니스타 패션 토크쇼’에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링 팁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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