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배우 오창석이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에서 코믹연기를 선보인다.
11월3일 오창석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창석은 노병하 감독의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극중 철없는 톱스타로 변신한다.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는 세상을 다가진 듯 살아가던 철부지 톱스타가 어느 날 괴한에게 납치된 뒤 인생의 깊이와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PF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창석은 2014년을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왔다 장보리’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조만간 차기드라마도 확정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는 11월20일 크랭크인한 후 내년 상반기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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