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 펍의 19세 소녀, 사랑을 시작하다

입력 2014-11-03 17:47  


[최원희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2015 S/S 시즌 맥앤로건(Mag&Logan)은 어머니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듣고 자란 19세 딸의 설레는 첫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시작된 런웨이는 보는 이들을 첫 사랑의 아련한 감정선 위로 데려다 주었다. 과감한 컷팅 라인, 플리츠, 오프 숄더 디자인은 여름의 시원한 여유를 가득 품고 있었다.

첫 사랑의 아름다움과 소녀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디자인은 여름을 나타내는 시원한 스카이 블루와 화이트 컬러, 통통 튀는 오렌지,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가 어우러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015 S/S 맥앤로건 컬렉션은 그들만의 꾸띄르적 요소와 설레는 소녀의 마음이 만나 더욱 사랑스러운 쇼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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