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과 알렉스가 훈훈한 남남 케미를 자아냈다.
11월4일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진 측은 정지훈과 알렉스의 훈훈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스틸 사진 속에는 정지훈과 알렉스가 당구대 앞에서 미소를 띄며 바라보거나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다소 심각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극중에서 절친으로 등장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촬영 현장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제작진 측에 따르면 정지훈은 알렉스뿐만 아니라 극중 상대배우들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심지어 애완견 달봉이로 나오는 벤지까지 친화력을 자랑하며 최고의 케미신에 등극했다는 후문.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이달 5일 10시부터 14회, 15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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