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난청 증가, 이어폰 생활습관 탓 … ‘예방이 최선’

입력 2014-11-04 18:00  


[라이프팀] 10대 난청 증가 소식이 화제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소음성 난청으로 진단 받은 환자 중 30대 이하가 전체의 38%로 나타났다.

특히 소음성 난청 전체 진료 환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10대 이하 진료 환자는 같은 기간 7%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는 잦은 이어폰 사용이 원인으로 이어폰으로 큰 소리가 한꺼번에 달팽이관에 전달되면 청력 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

10대 난청 증가 관련 난청은 치료가 쉽지 않고 예방이 최선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이어폰 사용을 줄이고 1시간 정도 이어폰을 사용했을 경우 5분에서 10분정도 귀를 쉬어주는 게 바람직하다.

10대 난청 증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대 난청 증가, 20대도 똑같은데”, “10대 난청 증가, 요즘 애들 이어폰 음량 많이 높이더라”, “10대 난청 증가, 조심 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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