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예체능’ 뮤지가 쫄쫄이 의상으로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11월4일 방송에 앞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은 뮤지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알록달록 쫄쫄이 의상과 우뢰매 가면을 쓴 채 넘사벽 매력을 뽐내고 있는 뮤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뮤지는 ‘예체능’ 테니스팀의 첫 승을 기념하기 위해 축하공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프로젝트 그룹 히어로즈의 신현준까지 합세, 경기장 가득 울려 퍼지는 히어로의 ‘놔솨’ 후렴구에 맞춰 화려한 춤사위를 뽐내는 등 두 사람의 무아지경 댄스에 촬영장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강호동은 눈 둘 곳 없는 뮤지의 쫄쫄이 의상에 “가운데 좀 가려야 할 것 같아”라고 솔직 발언을 해 뮤지가 망토로 중요부위를 가리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쳐 또다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뮤지와 신현준의 히어로 공연은 오늘(4일) 오후 11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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