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백윤식에게 특급 칭찬 받았다.
11월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에서 차유진(주원)이 A오케스트라 무대에서 성공적인 피아노 합주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모든 무대를 마친 후 슈트레제만(백윤식)은 대기실에서 쉬고 있는 유진에게 다가갔다.
유진은 “다 쏟아 부었다. 어중간하게 할 생각 없었다”고 말했고, 슈트레제만은 “처음으로 조금 자랑스러웠다”고 말하며 유진의 볼을 꼬집었다.
이에 유진은 “나는 선생님이 제법 자랑스럽다”며 미소 지으며 슈트레제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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