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김유미, 심은경에 독설 “얼른 마음 접어라”

입력 2014-11-04 22:42  


[김예나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김유미가 본색을 드러냈다.

11월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에서 채도경(김유미)이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심은경) 사이를 질투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은 유진에게 “질척대는 거 싫어서 말 안하려고 했는데 말 해야겠다”며 “우리 다시 만나볼래?”라고 물었다.

이때 유진은 자취를 감춘 내일이 집안에 쓰러져 있음을 들었고, 곧바로 달려갔다. 유진 뒤를 쫓아온 도경은 유진이 없는 사이 내일에게 “나 유진이랑 다시 만날 거다. 어차피 유진 옆자리에 어울리는 건 나다”라며 “그러니 얼른 마음 접어라”고 강하게 독설을 날렸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