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오만과 편견’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1월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연출)은 전국기준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6%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생안정팀이 힘을 합여 ‘어린이집 아동 낙상 사건’의 진범인 유치원 원장을 끝내 검거해냈다. 한열무(백진희)의 집념과 구동치(최진혁)의 날카로운 꼼꼼함, 문희만(최민수)의 정보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 답이 보이지 않았던 막막한 사건을 시원하게 해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은 6.2%,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5.7%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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