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중국서 '승승장구'

입력 2014-11-05 12: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 10월 중국 시장 판매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증가율인 19.1%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베이징현대는 지난 10월에 전년동기 대비 15.5% 증가한 9만2,455대를 판매했으며, 둥펑위에다기아는 지난달 5만7,03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3% 성장했다. 두 회사의 총 실적은 14만9,492대며, 이는 2013년 10월보다 19.1% 늘어난 수치다. 

 이런 성과의 배경은 올초 완공된 기아차 중국 3공장에 있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본격 가동과 동시에 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8월부터 중국 전략 세단 K4의 추가는 판매 증가에 큰 힘이 됐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현대차 ix25와 신형 SUV가 추가될 예정이다. 

 차종별 판매는 현대차 아반떼MD(현지명: 랑동)가 2만2,821대로 가장 많았고, 엑센트(현지명: 베르나) 1만8,657대, K3 1만5,531대, 프라이드(현지명 : K2) 1만2,805대를 기록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올 10월까지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총 142만1,650대를 판매해 지난해 129만8,964대 대비 9.4% 증가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한국토요타, 클래식 음악회 연다
▶ 스마트코리아, "스마트 포투 시승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 쌍용차, 대학생 초청 '오토 아카데미' 개최
▶ 한국지엠, "글로벌 여성리더, 우리가 키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