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소식이 화제다.
11월2일 의정부시는 의정부체육관에서 심장병 어린이,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제7회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재단이 개최한 이번 행사는 농구 올스타와 함께 KBS, SBS 개그맨들이 참가해 멋진 모습과 재미를 선보였다. 농구 경기 외에도 태권도 시범, 가족참여 농구슛, 어린이 댄스팀 DM키즈, 걸그룹 마이걸 등 축하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특히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하프타임 때에는 어린이 심장병 수술비 모금을 위한 러브코인 이벤트에 개그우먼 허안나, 김영희가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좋은 일에 개그맨도 참여했네”,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궁금하다 어떤 경기였는지”,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의정부시 공식 블로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