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투빅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5일 투빅(2BIC)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투빅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4 투빅 콘서트-제뉴인(GENUINE)’을 갖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투빅 두 번째 미니앨범 ‘요즘 바쁜가봐’, ‘뒤로 걷기’ 이후 첫 공식적인 활동으로 그간의 히트곡들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진실한, 순수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Genuine’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은 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 투빅의 순수한 음악 세계를 담은 진실한 보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이번 콘서트는 400석 규모의 소극장 공연으로 투빅은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첫 단독 콘서트 이후 1년5개월 만에 갖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투빅은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들의 로맨틱하고 발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실력파 보컬리스트 투빅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4 투빅 콘서트-제뉴인’은 이달 30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사진제공: 넥스타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