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 섹시녀로 여장변신…코믹섹시로 뮤비차트 노린다

입력 2014-11-05 16:10  


[연예팀] 가수 아우라가 19금 콘셉트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월5일 아우라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커졌다 작아졌다’의 스페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우라는 여장을 한 채 당당한 S라인을 자랑하며 도발적인 포즈로 코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커졌다 작아졌다’의 제목에 맞춘 듯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아우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우라, 해외 팝가수 니키미나즈같다” “아우라는 가면 갈수록 충격적인 것 같다” “아우라, 예전으로 돌아와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우라의 새 싱글 ‘커졌다 작아졌다’는 7일 첫 티저가 공개되며, 13일 정오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아이튠즈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발매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스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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