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울브스’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11월5일 보이프렌드(BOYFRIEND)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보이프랜드가 영화 ‘울브스(Wolves)’(감독 데이비드 헤이터) 홍보대사로 선정돼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 ‘울브스’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스페셜 뮤직비디오에는 늑대인간을 소재로 한 해당 영상과 늑대소년을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보이프렌드 신곡 ‘위치(WITCH)’ 뮤비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마치 콜라보가 아닌 하나의 영상인 것 같은 완벽한 조화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영화 ‘울브스’ 측은 “보이프렌드의 늑대 비주얼과 영화 ‘울브스’의 주인공 10대 늑대인간의 완벽한 콘셉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세 번째 미니앨범 ‘위치’를 발매한 가운데 이달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 ‘2014 보이프렌드 더 퍼스트 챕터 인 서울-비위치(2014 BOYFRIEND THE FIRST CHAPTER in SEOUL-BEWITCH)’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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