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KBS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의 박형식과 남지현이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시작하며 시청률을 끌어올리고 있다.
11월1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남지현(강서울 역)과 박형식(차달봉 역)의 키스 시도 장면이 연출됐다.
퇴근하고 돌아오는 남지현에게 박형식이 지금 오냐는 말을 하는 장면에서 남지현은 “여기서 뭐하는 거냐. 나 기다렸냐?”며 박형식을 당황시켰다. 이후 나란히 앉아 둘은 대화를 나누다 서로의 캐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키스를 시도 했지만 행인들이 지나가며 불발되었다.
이 장면이 방송을 타며 이 둘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은 물론 남지현이 착용한 의상에 대한 관심 또한 커졌다. 남지현이 이 장면에서 착용한 의상은 레더 포인트가 들어간 티셔츠.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밝혀진 이 티셔츠는 짧은 기장감으로 하이웨스트 스커트 혹은 팬츠와 잘 어울리며 아크릴과 울 소재로 인해 겨울에도 따듯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 때문에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하이웨스트 하의와 매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크롭트 티셔츠처럼 착용할 수도 있어 실용적이며 레더 포인트는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제품.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형식 부럽네”, “남지현 티셔츠 어디꺼지?”, “나도 저런 티셔츠 사고 싶다” 등 남지현과 그가 착용한 티셔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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