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은 인턴기자] 배우 배민정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11월5일 배민정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에서 열연중인 배민정의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민정은 검정 정장을 입고 집중하는 모습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약간 긴장한 표정으로 악보를 보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궁금케 하고 있다.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배민정에 대해 “첫 정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들어가면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을 지닌 정시원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며 “사전 연습기간 동안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함께 바이올린 연습을 열심히 해 작품 속에서 흠 잡을 데 없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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