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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정지훈과 크리스탈의 사랑은 해피엔딩을 그릴까?
11월6일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이하 ‘내그녀’)가 단 한 회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그 동안 ‘현세커플’로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크리스탈-정지훈의 향후 행보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방송된 15회 말미 이현욱(정지훈)과 윤세나(크리스탈)는 이종호(박영규)의 반대에 부딪혔다. 이에 세나는 남몰래 현욱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 또한 마지막 회 예고에서 결국 세나는 떠나고 현욱이 뒤따라가지만 끝내 놓치는 모습까지 그려졌다.
‘내그녀’ 제작진 측에 따르면 오늘(6일) 방송될 16회에서는 1년이 지난 모습이 그려진다. 떠난 세나는 홍이(이초희)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1년 만에 서울에 오고, 추억에 잠겨 빈 집 상태인 현욱의 집에 찾아가 두 사람 관계의 엔딩이 보여 질 전망이다.
한편 가슴 설레는 가을, 달달하고 애틋한 멜로로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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